NPC, 밀레시안 CP, 트친들 밀레 덕질 할때 쓰려고 있는 설정
이름
없음.
너, 당신, 그쪽. 어떻게 불려도 신경쓰지 않음
이름을 만들어 불러주겠다면 말리지 않음
자신의 이름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본인을 부르기 위한 호칭은 중요하다고 생각함외형
· 살짝 올라가는 눈꼬리에 밝은 은색 눈
· 오크로스 브라운의 머리색에 잘 쓸어 넘겨지는 머릿결
· 주로 무뚝뚝한, 감정 없는 얼굴
· 늘 꾸민 듯한 깔끔한 이미지
· 20대 초중반의 외형
· 180 초중반의 키, 잔근육이 붙어있지만 핏이 슬렌더한 편성격
· 목소리를 들어본 사람이 적을 정도로 말 수가 극히 드물고 표정 변화도 적음
· 다만 냉정하거나 단호한 성격은 아닌 듯, 장난을 걸면 당황하거나 분위기에 휩쓸려 같이 장난을 치기도 함
· 오히려 주밀레를 아는 사람들은 다정하다는 평을 많이 내리는 편. 실제로도 타인을 잘 돕는 다정한 성격
· 타인을 위해 스스로가 무리하는 스타일.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음
· 무뚝뚝한 표정 덕에 상처받지 않을 것 같지만, 여러 일들에 크게 상심하기도 하는 등 꽤 여린 감정을 갖고있음설정
· 현실 인물이 게임 속 에린이라는 세계에 오게 되었다는 해석
· 작은 사건으로 인해 에린의 흐름에 개입하게 되었고, 해결하다보니 개입도가 높아지며 현실 세계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졌음
· 딱히 돌아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주변에서 접속 종료로 사라지더라도 스스로 에린을 떠나는 일은 없다
· 이제는 에린을 현실에 가깝게 받아들이고 있다
· 에린의 삶에 우선되어 있어서인지, 같은 밀레시안과 대화할 기회가 없어 어색해 함
· 편의상 환생하여도 같은 육체를 선택하는 편
· 에린에 별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에도 NPC들과 교류하며 지내거나 플밀레처럼 일상을 보내는 듯기타
· 주량은 좋지 않음관계
· 포셔 앞에서 유독 무르다. 포셔의 감정도 자신의 감정도 정확히 결론내리지 못했지만 포셔가 그리운 상태
· 베인은 적이자 마음 속 기둥 같았던 사람. 베인이 내뱉은 말은 주밀레의 삶에서 받아온 상처를 더 크게 만들었으며 한 편으로는 흔들리게 했다.
그렇기에 더욱 끊어내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
· 카즈윈은 기사단 내에서 가장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 경계심 많은 그가 먼저 마음을 열어주어 더 편해졌다.
· 멀린은 최고의 절친. 장난을 치는게 익숙하진 않지만 어쩐지 휩쓸려서, 어쩐지 놀리고 싶어서 꽤 장난치게 되는 인물